거주자 운선주차 안내 표시판의 기둥 역할 하는 곳과 바닥의 베이스판 

사이가 떨어지고 벌어진 곳을 찾아 도봉구청 관내에 설치 된 곳을 돌아다니며 

용접하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벌어진 틈을 용접 하는 의뢰지만 사실 응급 처방일 뿐 베이스 판 바닥에

구조 파이프 등을 활용하여 작업 하는 것이 맞지만

예산 문제로 용접 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문제는 관내에 설치된 전부는 아니지만 36개를 순차적으로

찾아가서 용접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전기입니다.

모르는 곳에 찾아가 전기를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도둑 전기는 더욱 안되기에 발전기를 활용하여 작업하기 하였습니다.

작업 특성 상 알곤 용접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맞는 발전기를

11k를 임대하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